그린에너지

플라즈마 전극 기술을 기반으로 오래된 선박 하역장비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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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

"항만 지역은 선박의 엔진과 하역장비 등의 노후화된 내연기관으로 인해 대기오염이 심각합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정박 또는 입출항하는 선박, 항만 컨테이너 하역 및 운반용 시설과 차량, 부대 시설 등 항만 지역의 인프라에서 많은 대기오염 물질과 온실가스가 발생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로는 화석연료의 불완전연소로 발생하는 탄화수소(HC), 일산화탄소(CO), 질소산화물(NOx), 미세먼지(PM) 등이 있으며, 주로 노후 선박의 카본찌꺼기 등의 폐기물에서 발생합니다.
또한 이에 따라 발생하는 악취는 어업인과 인근 주민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 지속가능성 솔루션

"노후 소형선박의 엔진크리닝을 통해 카본찌꺼기를 제거합니다."

그린에너지는 항만 지역의 대기오염 저감에 집중합니다.
선박의 내연기관에 물을 전기 분해하여 생산한 수소와 산소를 공급하여 불완전연소 비율을 낮추고, 대기압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악취 분자를 분해합니다.
이 기술을 통해 선박에서 배출되는 일산화탄소(CO)의 38%, 탄화수소(HC)의 90% 이상을 저감할 뿐만 아니라 엔진크리닝 효과로 선박의 정비 비용을 절감하며, 해양폐기물로 인한 악취물질을 제거합니다.

▦ 우리의 목표

"대한민국의 대표 항구도시 부산의 대기오염과 기후문제, 시민건강에 기여합니다."

선박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처리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지역의 대기질을 개선하며, 장기적으로는 온실가스를 저감하여 기후문제와 시민 건강에 기여합니다.
아울러 하수처리장, 폐기물 소각장과 같은 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분자를 제거하여 시민의 건강 개선에 기여합니다.
특히, 부산지역에서 10톤 이하 소형어선의 배출가스 관리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경우 소형어선의 환경개선 사업규모는 약 260억 원 정도로 추정하며, 하수슬러지 처리 관련 국내시장은 2023년 기준 약 1800억원 성장 규모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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