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즈 군산은 청년 창업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일으킨 지역 재생 프로젝트입니다. SK E&S는 성공적인 프로젝트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매년 개최되는 로컬라이즈 페스티벌 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협력 네크워크 구축을 돕고 로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SK E&S는 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지분 참여를 통해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주민참여형 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는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대표적인 사회적가치 창출형 사업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SK E&S는 2017년부터 미래세대인 아동과 청소년이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바르게 이해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친환경 에너지 인식 제고 프로그램인 착한 에너지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착한 에너지 학교 프로그램은 에너지 관련 강의 및 태양광 자동차/집 만들기 등 입체적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여 흥미와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SK E&S의 착한 에너지 학교는 지속적인 운영 및 콘텐츠에 대한 교육 효과성을 인정받아 2023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우수기관’ 및 2024년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된 바 있습니다. 2024년에는 기존의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소개 뿐만 아니라 생물다양성, 에너지와 환경 관련 진로와 직업, 안전 교육에 대한 콘텐츠도 신규 편성하고 각 지역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SK E&S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환경성 질환으로 인한 건강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소아천식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SK E&S는 전문 NGO와 협력하여 소아천식 어린이의 치료비 및 치료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기질 측정기 및 공기청정기 지원과 침구류 관리, 곰팡이 케어 등 방문 실태조사를 통해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시행하였습니다. 2023년 누적 기준으로 지원 대상은 총 136명이며, 지원 기탁 금액은 총 16.4억 원입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사각지대 결식 우려 아동이 하루 최소 두 끼는 보장받을 수 있도록 SK E&S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결식제로 (Zero)를 위한 지역 단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SK E&S는 2020년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한 뒤 같은 해부터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으며, 전남 구례군, 충남 예산군 등 지역 결식 우려 아동에게 행복도시락과 밑반찬을 지원해 왔습니다. 2023년도에는 충청남도 당진시 내 아동 약 40명 대상 1년간의 식수를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였고, 2024년에는 전라북도 내 결식 우려 아동 대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K E&S는 고객·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자회사와 공동 추진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행복한 에너지 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SK E&S가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부산도시가스, 충청에너지서비스, 전남도시가스에서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의 난방비 절감 및 탄소 저감을 위한 보일러 배관 청소 및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약 1,670세대의 보일러 노후 배관 청소 및 노후 보일러/분배기를 교체하였고, 2024년에는 이 외에 지역을 확장하여 에너지 취약계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SK E&S는 전국에 위치한 발전소 및 도시가스 자회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탄 및 김장 나눔, 환경 정화 등 구성원의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가정 내 도시가스 타이머콕 설치,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전달 및 학교 시설 교체 등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