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에프피

"해양모빌리티에서 주로 활용되는 납산 배터리는 다양한 환경 문제를 야기합니다."

해양모빌리티(소형 선박, 해양레저 기기 등) 배터리는 대부분 납산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납산 배터리는 낮은 충전량으로 내연기관의 사용량을 늘려 탄소 배출을 유발합니다.
수명이 1년 남짓되는 납산 배터리는 매년 약 3천만개가 폐기되며, 전해질 등 산성 유독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폐기 시 토양 오염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야기합니다.
리튬인산철 해양 배터리로의 전환 시 배터리 생산, 사용, 폐기 전 밸류체인에 있어 환경 개선에 기여합니다.

"리튬인산철 해양배터리의 기술 표준화와 상용화를 통해 전기에너지 전환에 기여합니다."

한국엘에프피의 리튬인산철 해양 배터리는 기존 납산 배터리 수명 대비 5배 이상이며, 용량 및 방전량이 월등이 높아 안정성, 내구성, 효율성 측면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주로 의료기기 등에 쓰이는 ‘장수배터리’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양배터리 기초 기술개발을 완료하였으며, 2023년 디딤돌 창업성장 R&D 기술개발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선박 및 해양 모빌리티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배터리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