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미

이지미는 지속가능한 패션과 신발 디자인 및 밸류체인을 추구하는 '포즈간츠'를 운영합니다.

이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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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

"신발의 고무,플라스틱 소재는 제조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접착제는 재활용을 어렵게 하는 요인입니다."

신발 산업은 해마다 250억 켤레가 넘게 팔리며, 전세계 폐수의 20%를 배출하고 있어 환경오염이 중요 ESG 이슈로 꼽히는 산업입니다.
부산의 신발 제조 산업 역시 동일한 문제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신발의 주요 소재인 고무와 플라스틱은 제조 과정에서 다양한 오염 물질을 배출하고, 접착제는 재활용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신발 폐기 방법은 소각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 지속가능성 솔루션

"친환경 신발 브랜드 ‘포즈간츠’를 디자인, 제조합니다."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접착제(라텍스,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폐고무를 재활용하여 본딩 공정 없이 밑창을 조립하여 제조할 수 있는 신발을 개발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포즈간츠’의 신발은 유니크하면서도 대중적인 디자인 요소까지 갖추어 경제적+트렌디+친환경 3가지 키워드로 대표되는 브랜드입니다.
브랜드의 우수성과 대중성을 기반으로 유명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29CM에도 입점하고 있습니다.

▦ 우리의 목표

"친환경 신발 밸류체인을 통해 부산 신발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하겠습니다."

이지미는 한국소재융합연구원과 공동으로 친환경 소재 중심의 경량화 및 폐고무 활용 연구 및 개발하는 등 친환경 제품 개발에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지미의 모든 제품은 지역 청년들이 함께 기획 및 디자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협력업체와의 상생관계를 통해 가격 안정성을 확보하고 해외 수출을 확대하는 등 부산 신발 제조 산업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부산 신발 산업에서 친환경 신발(조립형) 밸류체인 구축 노력과 이지미만의 제품 차별화를 통해 매출 확대 뿐만 아니라, 시장 전반의 동반성장과 고용 창출에 지속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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