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는 패스트패션이 주된 의류소비 형태로 흐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의류 폐기물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의류 폐기물관리는 여전히 부족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헌옷 수거함에 모인 의류를 헌옷 선별 업체로 보낸 후에 약 5%는 국내 빈티지샵으로 가고 있으며, 나머지는 개발도상국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헌옷 수출량은 미국·중국·영국·독일 다음으로 많으며, 전 세계 5위 수준입니다.
의류를 재활용하지 않고 대부분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출된 낡은 의류들은 해당 국가에서도 소비되지 않아 의류 쓰레기로 산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_미국 CBS 뉴스 방송 캡처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3297
의류 생산과 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이렇게 의류쓰레기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면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예로 아임인 부산 지원 기업인 웨이브유니온은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해 폐 PET를 업사이클링한 후드티, 티셔츠, 자켓을 제작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며, 생분해성 포장재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방안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참여를 제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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