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nbusan

일자: 2024. 08. 22 장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 ESG 플랫폼 서포터즈 1기

부산을 사랑하는 사람 모두 모여 '아임인부산' 발대식 현장으로

안녕하세요. 아임인부산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그린온입니다.

지난 8월 22일 13시부터 진행된 I'M IN BUSAN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기업과 시민이 함께 부산 지역 사회 환경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합니다.'

저는 쭉 부산에 살면서 지역문제, 환경 문제에 대해 소통이 가능한 곳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임인부산 플랫폼을 통해 현실화가 되었고, 1기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것이 꿈만 같습니다. 서포터즈이자 시민으로서 진심을 다해 우리의 부산이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기업과 시민이 함께 참여한 발대식 현장은 과연 어땠을까요?

[1부] 아임인부산 사업 소개 및 플랫폼 이용 가이드

도착하자마자 단체 티셔츠를 받고 빈자리에 앉아서 사업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임인부산 플랫폼은 SK E&S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언더독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의 지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부산 ESG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인 기업, 더 많은 시민들이 부산의 ESG 정보와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시민 서포터즈가 이 자리에 함께하였습니다.

사업 소개가 끝나고 플랫폼 이용 가이드 설명을 들었습니다. 

플랫폼 운영을 할 때 매칭된 기업과 관련된 콘텐츠를 자주 올릴 것 같습니다.  저는 '글루리'와 매칭되었습니다! 

[2부] 시민 서포터즈 워크숍

2부로 넘어와서 이노소셜랩 고대권 대표님의 강의를 통해 ESG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했던 내용들은 이후 콘텐츠를 작성하며 조금씩 활용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촉장을 받고 그린온과 매칭된 기업 '글루리' 대표님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책상에 앉았던 서포터즈팀과 대화하면서 친해지는 시간간단하게 '글루리'에 대해 설명하자면 ICT 기술과 산림을 연계하여 새로운 탄소중립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기업입니다.
'포레스텝' 어플을 통해 시민들의 걸음으로 나무를 심고, 식물을 키우고, 탄소감축을 실현하는 탄소중립 라이프스타일 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부] 기업 & 시민 네트워킹

많은 대화와 케이터링까지

글루리 대표님과 서포터즈 활동 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많은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하였고,
대화가 마무리될 즘 케이터링이 준비되어  대표님과 다른 팀원과 함께  먹으며 조금은 어색했지만,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던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아임인부산 첫 단체 사진

아임인부산 발대식 현장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12월까지 남은 기간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부산의 ESG 정보와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관심을 가지기 위한 저희의 노력을 기대해 주세요!

저는 평소 환경 실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환경 보호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부산 ESG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엔 더 유익하고 많은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