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임인부산 1기 글루리입니다! 글루리는 포레스텝이라는 멋진 앱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름에서 느낌이 오시죠? 포레스텝은 Forest와 Step의 합성어에요. 이름이 가진 의미대로, 포레스텝은 여러분들의 걸음을 통해 산림을 조성해서 대기 중의 탄소를 줄여나가는 서비스예요. 걸음을 모으면 앱에서 나만의 식물이 자라고, 실제로 지구에 나무가 심어집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챙기면서도 지구도 함께 지킬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요!

포레스텝은 지금까지 6만명이 넘는 포레버(Forever)님들과 함께 걸으며, 캄보디아와 베트남에 탄소중립을 위한 숲을 조성했어요. 특히 올해 아임인부산 1기 기업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는 중이에요.  

또한 글루리는 포레스텝을 통해서 숲을 조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방법으로 산림을 관리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술, 곧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아임인부산을 통해서 부산시민 여러분들과 즐거운 탄소중립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답니다. 🙂 올해 하반기에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금까지 포레스텝에는 없던 더 새롭고 다채로운 시도를 할 계획이에요. 특히 부산 시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며, 기업들과 협력해 탄소중립 숲을 조성해 나가려고 해요. 부산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와 ESG 활동을 확산하여 탄소중립도시 부산의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 나갈거에요.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저감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게요!

포레스텝과 함께 걸으며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여정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