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IN BUSAN 서포터즈 발대식: 팀 도롱뇽의 시작과 다짐

도롱뇽
발행일 2024-09-02 조회수 61
# 시민참여 # 플랫폼

안녕하세요! 🌿 이번에 'I'M IN BUSAN' 서포터즈 1기로 함께하게 된 팀 도롱뇽입니다.

 

8월 22일에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I'M IN BUSAN'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첫 오프라인 행사라서 저희 팀도 무척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을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발대식 첫인상

행사가 오후 1시에 시작되었는데요, 행사장까지 걷는 동안 부산의 여름이 실감 나게 덥긴 했지만, 도착하자마자 쾌적한 실내와 함께 반겨주는 상쾌한 음료와 다과 덕분에 금세 피로가 풀렸어요. 서포터즈들의 열정과 기대감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저희도 자연스럽게 에너지를 얻게 되었죠 입구에서 서포터즈 이름표와 'I'M IN BUSAN' 로고가 담긴 티셔츠를 받고 나니, 이제 정말 시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책임감이 느껴졌습니다. 서포터즈로서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기분이었어요.



I'M IN BUSAN 소개와 서포터즈 역할

발대식은 SK E&S,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등의 기관들이 참여해 만들어진 ‘I'M IN BUSAN’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의 다양한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시민과 기업이 함께 해결해 나가는 ESG 플랫폼인데요, 서포터즈가 그 중심에서 활동하게 된다는 점에서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I'M IN BUSAN’은 부산 시민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사회적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플랫폼입니다. 저희 팀 도롱뇽은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특히, 시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저희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서포터즈 네트워킹과 워크숍

첫 번째 세션이 끝난 후, 이어서 서포터즈들 간의 네트워킹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희 팀 도롱뇽은 ‘물살이 파티’🐟 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요, 각 팀이 관심 있는 ESG 문제와 앞으로 만들고 싶은 콘텐츠에 대해 공유하며 다른 팀들과 교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관점을 나눌 수 있어 매우 유익했어요. 다른 팀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더 넓은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SG 교육과 서포터즈 위촉식

네트워킹 후에는 이노소셜랩 고대권 대표님의 ESG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대표님의 강의를 통해 ESG의 중요성과 그 이면에 담긴 깊은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SG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서포터즈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보시다시피, 저희 팀 도롱뇽을 포함한 모든 서포터즈들이 위촉장을 받으며 다 함께 힘찬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이 순간, 이제 우리가 진짜로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실감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5개월 동안, 저희 팀 도롱뇽은 부산의 ESG 문제 해결에 열정적으로 기여할 것을 다짐합니다. 함께 만들어갈 변화를 기대해 주세요!

마무리와 다짐

발대식을 통해 저희 팀 도롱뇽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부산의 사회와 환경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 저희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

Comment (3)

ESG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는 말 공감합니다 !

앞으로 팀 도룡농의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우왕~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은 거 같아요~
활동하는 기간동안 함께 지속가능한 부산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