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으로 유명한 황령산을 딱 1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실물의 경관은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이러한 황령산을 부산시가 민간에게 사업권을 넘겨주었고 스키장 및 부속 건물이 황령산 안에 존재 한다는 것을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부산의 대기 오염 문제와 해변 모래 생성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에 한번 더 놀랐고, '이러한 황령산을 보호할 대책을 하루빨리 마련해야되지 않을까?'라는 경각심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