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플랫폼! 아임인부산 발대식에 가다!>

안녕하세요! 아임인부산 서포터즈 “앤드원”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임인부산 서포터즈 지원 및 발대식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저는 대외활동 공고 사이트에서 “부산 ESG 플랫폼 서포터즈”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부산에 살며 지역 문제에 관심이 많고, 여러 서포터즈 활동으로 콘텐츠 제작 능력을 인정받은 제가 이 활동에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어요.

부산 ESG 플랫폼 행사 우선 초청, ESG 특강 및 콘텐츠 제작 교육도 해주며 활동비도 제공해 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거든요!

서류 지원 후 간단한 면접까지 보고 저는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1인 팀이지만 1명의 팀원이 더 있는 것처럼 퀄리티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다는 마음에 팀명을 And1 (앤드원)으로 지었답니다.

그럼 이제 아임인 부산 발대식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

아임인부산 발대식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부산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 아임인부산 덕분에 창조경제혁신 센터에 처음 가보게 되었어요.

아임인부산 단체 티와 이름표 너무 귀엽지 않나요~?
ESG 플랫폼 이름이 아임인부산으로 정해졌는데 저는 직관적이어서 좋고 로고도 너무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어요.🥰 

1부는 ‘아임인부산’ 사업 소개 및 플랫폼 이용에 대해 설명해 주셨어요.

저는 서포터즈 분들만 오신 줄 알았는데 ESG 기업에서도 오셔서 이 활동이 더 진중하게 느껴지고 책임감도 더 생겼습니다.

어떤 식으로 활동이 전개될지 궁금했는데 너무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 되더라고요.😆

 

2부는 서포터즈만 데리고 발대식 OT를 진행했습니다.

아임인부산 서포터즈의 월별 활동 루틴과 활동비 지급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어요.

우수 활동 심사를 통해 추가적인 수상도 있다고 해요.

서포터즈 분들과 네트워킹 시간도 있었는데요.

혹시 물살이 파티라고 들어 보셨나요? 

물살이 스티커를 작성한 후, 다른 팀을 만나 자기소개를 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나누는 네트워킹 방법이에요.

이때 함께 소통한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네트워킹 후에는 기업매칭을 통해 부산 ESG 기업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

저는 1순위로 지망했던 “만만한 녀석들”  기업과 소통할 수 있었어요.

맛있는 케이터링을 먹으며 기업 소개도 듣고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발대식 후 “만만한 녀석들” 과 최종 매칭이 되어 너무 좋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거 같아 기대됩니다

아임인부산 서포터즈 파이팅!🌟

앞으로 앤드원의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