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숨숨

디지털 예술 공연과 전시, 교육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립니다.

지구숨숨
첫번째 단체 활동 이미지 두번째 단체 활동 이미지

▤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

"현장에는 환경교육 전문가가 부족하고, 창의적인 환경 교구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경남교육청은 2021년 2월 ‘학교환경교육 비상선언’을 통해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학교와 교실에서 실천하는 100대 과제’를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환경교육 분야의 전문가가 부족하며, 교육 전문가가 양성되어도 아동, 청소년의 흥미와 생태 감수성을 이끌어낼만한 교구 및 콘텐츠 개발의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부산은 해양관광도시로서 어업쓰레기에 더해 해변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관광객 모두의 환경의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 지속가능성 솔루션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와 예술의 결합으로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구숨숨은 환경 교육과 예술을 결합한 사업모델로 환경 교육의 미래를 제시합니다.
첫째, 생태환경을 주제로한 입체 낭독극과 해양오염 오디오극 등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공연을 통해 환경 인식을 높입니다.
둘째, VR과 AR기술을 활용한 해양환경 동화와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아이들이 게임으로 환경오염의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셋째, 유아동을 위한 DIY 팝업 키트와 환경동화 구연을 통해 창의성과 환경 감수성을 증진시킵니다.

▦ 우리의 목표

"융복합미디어 예술을 통해 부산의 시그니처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지구숨숨은 국립해양박물관 등 부산 주요 기관에서 환경 교육 전시와 공연을 주최하는 등 매년 부산에서 지구숨숨만의 융복합 미디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구숨숨이 확보하고 있는 환경단체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임팩트 확산 및 부산 시민들의 참여와 환경의식 개선 확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양 환경 문제에 특화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매뉴얼화를 통해 부산에서 지속적으로 교육비즈니스를 확대하고 부산의 시그니처 해양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활동소식

# 서포터즈 # 기업후기 # 친환경 # 자원순환 # 아동청소년
2024년 ESG 페스티벌 가족과 함께 참여하기 좋은<체험극+환경예술워크숍>

2024년 ESG 페스티벌 가족과 함께 참여하기 좋은<체험극+환경예술워크숍>   지구숨숨에서 <시트지 붙이지 않는>, <리플렛이 없는>, <버리는게 없는, 그리고 새로 사지 않는> 공연과 전시가 과연 가능할까라는 의문을 던지시며 ESG페스티벌을 열어 주셨어요. 저 역시 어떻게 가능할까 의문을 가지고 9월 15일 국립해양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ESG 페스티벌 -  'E 이대로  S살아도  G괜찮을까'를 주제로 제가 방문했던 15일은 체험극 연계전시와 체험극+환경예술워크숍이 진행되었던 날이었습니다. 미리 국립해양박물관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을 사전신청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아임인부산에서는 참가기업들의 다양한 행사소식을 미리 만날 수 있습니다. 사전신청 후 진행되는 행사들도 있으니 아임인부산 활동소식을 눈여겨 봐주세요!!]   [체험극이 진행되는 국립해양박물관 컨퍼런스홀 대강당 입구]   [체험극연계전시 입구]   저희가 도착했을 땐 마지막 타임의 공연이라 체험극연계전시가 마감이 된 상태여서 체험은 하지 못했지만 마지막으로 체험하고 있었던 어린이의 체험을 조금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살아도 박물관’ 연구원이 되어 바다속에 버려지는 해양쓰레기들을 연구하게 됩니다. 사전 신청했던 공연이 대강당에서 열려 명단을 확인하고 입장체크를 했습니다. ESG연구원 뱃지와, 나의 바다 만들기 팝시어터 키트를 주셨고, 연구원석으로 안내해 주셔서 앞쪽 좌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살아도(島)에 살아요]는 대부분의 육지가 물에 잠긴 먼 미래. ‘살아도 해저 박물관’을 배경으로 연구원들은 과거 인류의 유물을 발굴하여 분석합니다. 그러던 중, 과거 영도였던 지역에서 알 수 없는 물건을 발견하고 천 년 전 시대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아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정말로 천 년 뒤에 사람들이 우리를 원망하게 될까? 그러지 않도록 ...

2024-09-23

# 서포터즈 # 시민참여 # 자원순환 # 아동청소년 # 플랫폼
ESG 페스티벌 환경다큐 영화제를 가다

E.S.G 페스티벌 환경다큐 영화제를 가다🎬 안녕하세요! 아임인부산 서포터즈 제로맘입니다.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부산 영도의 국립해양박물관에서 E.S.G 환경예술 축제가 열렸는데요. 아임인부산의 참여기업인 <지구숨숨>이 전시와 공연, 교육으로 알차게 꾸민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제로맘은 축제의 첫날, 환경 다큐 영화제에 다녀왔어요.   바다를 담은 상영관🎞️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 위치한 상영관 내부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인공물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스크린이 있는 중앙에는 고래의 뼈와 해파리 등 바다 생물을 상징하는 모형들이 세워져 있었고, 관람석 좌우에는 어업에 이용되는 부표와 플라스틱 폐어구들이 걸쳐져 있었는데요.  영화 자체뿐만 아니라 상영 공간의 전시가 함께 이어져, 영화에 대한 몰입도가 더욱 높아졌던 것 같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세 개의 이야기🌎 이미지 출처: 반짝 다큐 페스티벌 블로그 첫 번째 영화는 박한나 감독의 <새로운 지층>. 이 영화는 무의미하게 떠도는 플라스틱의 여행을 그립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목적 없이 바다를 떠돌다가 특별한 존재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죠.  영화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과 쓰레기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이 지나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플라스틱을 보며, 영화 관람 전 전시관에서 보았던 돌처럼 굳어버린 스티로폼 조각이 떠올랐습니다.   이미지 출처: 서울독립영화제 웹사이트 두 번째 영화 역시 박한나 감독의 <유령의 풍경>이었는데요. 가상의 2080년을 배경으로 유리 돔 안에 사는 주인공이 2022년에 살았던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작품입니다.  현재 우리가 자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감정들이 미래에는 상상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 내 주변의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반짝 다큐 페스티벌 블로그 마지막으로 김유리...

2024-09-19

# 자원순환 # 아동청소년 # 지속가능한패션
환경예술 ESG 페스티벌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

오랜만에 지구숨숨이 행사를 해요. 🎤🎬🎞️🪔 <시트지 붙이지 않는>, <리플렛이 없는>, <버리는게 없는, 그리고 새로 사지 않는> 공연과 전시가 과연 가능할까요?? 오셔서 확인해 주셔요. 저 모든걸 가능케 하려고 고민  엄청 했거든요 🙂  🎉 [2024 부산 ESG 페스티벌]  By 🌏 지구숨숨X 🏛️국립해양박물관 Repost from @_mmkofficial_ • 📢ESG 페스티벌 안내 -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까?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지구숨숨과 함께 ESG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시민참여형 환경예술 전시와 공연,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ESG 페스티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페스티벌 기간 2024. 9. 10.(화) ~ 9. 18.(수) 📌프로그램 일정 ■ (E)이대로 : 환경다큐 영화제 ■ (S)살아도에 살아요 : 체험극 연계 전시 / 제험극+환경예술워크숍 ■ (G)괜찮은 걸까 : 업사이클링 아트 ✨ESG 페스티벌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까?’ 프로그램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mmk.or.kr/mobile/?folder=education&page=list&type=C&status=present ※ 자세한 내용은 게시물 속 카드뉴스 및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ESG페스티벌 #이대로살아도괜찮을까? #국립해양박물관🐠🐢🐳

202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