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시민 참여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과 열린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로고
첫번째 단체 활동 이미지 두번째 단체 활동 이미지

▤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

"부산 지역 문제 해결과 ESG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합니다."

환경오염, 인구감소, 고령화, 공공 인프라 부족 등 부산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업 활동이 요구됩니다. 일방향적인 정보제공이나 일회성 참여를 넘어, 시민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적인 ESG활동 및 확산을 위한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 지속가능성 솔루션

"시민참여형 지역 맞춤형 ESG 활동을 실행, 확산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만듭니다."

아임인부산 서포터즈 구성 및 운영을 통해 부산 지역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의견을 직접 제시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만듭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이를 기업의 ESG 활동과 연계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 우리의 목표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부산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합니다."

부산 시민, 기업, 지원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을 통해 부산 지역의 ESG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만듭니다.
부산 지역 문제 해결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촉진하여 부산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합니다.

활동소식

# 기업후기 # 플랫폼
아임인부산이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참여했어요!

아임인부산이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참여했어요! 지속가능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닻을 올리고 항해를 시작한 아임인부산. 지난 9월 12일에는 아임인부산이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는 정부,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이 한 데 모여 우리 사회가 당면한 여러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찾아보는 자리인데요. 올해 처음 열린 행사인데도 200여 개의 기관 및 단체가 포럼, 학술행사, 전시,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아임인부산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기업, 시민, 스타트업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세션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이날 세션은 그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었는데요. 바로 ‘아임인부산’의 시작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첫 자리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세션은 조성주 카이스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조 교수는, “과학 기술의 발달과 함께 도시도 발전을 거듭해 왔다”면서 “빈곤, 불평등, 디지털 격차, 갈등, 차별과 배제 등 여러 사회 문제가 발전이라는 그늘 아래 부작용으로 나타나고 말았다”는 이야기로 세션의 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이런 문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 생각한다”며, “함께 더 나은 방향을 찾아볼 수 있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이야기 첫 발제는 김지영 스타벅스코리아 ESG팀 팀장의 ‘특별한 스타벅스 매장 소개’로 시작했습니다. 스타벅스가 한국에 진출한 지는 올해로 25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1900여 개의 매장에서 23000여 명의 파트너가 일을 하고 있다고 해요. 밝은 초록색 앞치마를 두른 김 팀장은, “이 앞치마는 9개 매장, 122명의 파트너만 입을 수 있어 특별하다”며 커뮤니티 스토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스타벅스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데요. 스타벅스 매장 중 일부를 선정하여 이익 중 일부를 협약한 비영리단체에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

2024-09-24

# 서포터즈 # 시민참여 # 플랫폼
아임인부산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아임인부산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아임인부산 서포터즈>는 24개 ESG 기업과 함께 부산의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기업이 제안하는 시민 참여와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립니다. 부산의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는 서포터즈  30개 팀이 선발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대체 텍스트: 발대식에 참가한 아임인부산 서포터즈 모두가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으며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의 여름보다 뜨거웠던 지원 열기 아임인부산 운영 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빠띠는 지난 7월 말부터 약 3주에 걸쳐 서포터즈를 선발하였습니다. 부산 사회문제 해결과 ESG에 관심이 많으면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집기간이 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총 87팀, 154명의 지원하며 약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온라인 면접 심사를 통해 지역사회문제 발굴과 ESG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콘텐츠 제작 역량, 활동 의지와 지원 동기 등을 다각도로 평가하였습니다. 선발팀 대부분이 부산에 거주하거나 직장, 학업 등 삶의 기반을 부산에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직접 겪었거나 보아왔던 부산의 사회문제들과 이를 해결하고 싶은 의지가 지원서에 녹아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문제 발굴과 해결 과정을 다른 시민들에게 알리고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열정과 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아임인부산 서포터즈가 탄생한 이유입니다. 아임인부산, We’re in BUSAN! 최종 선발 발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아임인부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서류와 면접에서 만났던 서포터즈 분들을 실제 마주하는 자리라 빠띠의 운영진들도 매우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빠띠의 고유 네트워킹 프로그램 ‘물살이 파티'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자유로운 한 마리의 물살이가 되어 동료 서포터즈를 만나고, 미리 작성...

2024.09.11.

# 플랫폼
부산  ESG를 향한 부뀨러운 한걸음- 아임인부산과 함께합니다.

지난 8월 22일 13시부터 18시까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부산 ESG 플랫폼 서포터즈의 새이름 I'M BUSAN 1기 의 발대식에 참여했습니다😆​​ ​ I'M IN BUSAN 1기의 발대식은 ​- 13시~14시 50분 : [1부] 아임인부산(부산ESG플랫폼) 사업 소개 및 플랫폼 이용 가이드 - 14시 50분~17시 : [2부] 시민 서포터즈 워크숍(발대식 OT) ​- 17시~18시 : [2부] 기업 - 시민 네트워킹 ​- 18시~ :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오자마자 단체 티셔츠도 받고 간식도 먹었어요 ㅎㅎ🤤❤️ ​우선 부산 ESG 플랫폼 I'M IN BUSAN이 만들어진 계기는 뭘까요?? 대한민국 제 2도시 부산의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SK E&S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언더독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의 지원을 받아 만든 플랫폼이 바로 I'M IN BUSAN 입니다.   I'M IN BUSAN에서는 부산의 환경 및 사회, 지배구조 등! 부산 ESG관련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인 스타트업 기업들의 창업지원! 그리고 부산을 사랑하는 시민들인 서포터즈가 함께 소통하며 부산의 ESG 관련된 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기 위한 소통창구로써의 기능을 할 것 입니다. 이러한 데이터들이 I'M IN BUSAN에 쌓이며, I'M IN BUSAN을 부산 ESG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부산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가 정말 중요하겠죠?!!​​ ​ 그렇게 1부가 끝나고 2부가 진행되었습니다!! ​2부는 서포터즈끼리 진행 되었습니다. 간단한 네트워킹 활동으로 빠띠 고유의 행사인 "물살이"를 진행하였습니다! ​ 한 마리의🐠 물고기🐟가 되어 다른 서포터즈팀과 함께 소통하는 행사인데요!! ​ ...

2024.08.29.